
넌 충고라고 말하지만 난 지적이라고 듣는다. 평온하게 음악을 들으며 사색에 빠져있는 내방에 노크도 없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와 앞뒤 맥락 없이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는 친구나 지인. 걱정해서 해주는 충고라고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뜬금없는 간섭, 지적질이며 선을 넘은 오지랖으로 밖에 안 받아들여집니다. 내가 고민이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을 다 해보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참고하고 싶어서 친구에게 너라면 어떨 것 같아? 이렇게 의견을 먼저 물어본 다음에 친구가 이러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면, 내 입장에서는 그 의견을 기다리고 있던 입장이라 고맙고 정말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신박한 의견이라면 친구 의견에 감탄하며 기꺼이 참고할 것입니다. 충고 VS 지적질, 오지랖 어떤 결정을 하면 그에 따..
LIFE
2021. 10.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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