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장계 맛집 - 뉴욕 버거

뉴욕버거 장수장계점

 

장수 장계 맛집 - 뉴욕 버거

 

지난 10월 시골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못 보던 뉴욕 버거가 있어서 다음에 시골 갈 때 가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본가에 가면서 드디어 뉴욕 버거에 들렀습니다.

평소 싸이버거를 잘 드시는 부모님 때문에 도시에서 싸이버거를 구입해서 시골로 갔었는데, 장계에서 싸이 버거와 비슷한 치킹버거가 있더군요.

 

뉴욕 버거 장수장계점 (매장 내부)

 

뉴욕버거 장수장계점(내부)

 

장계 세븐 일레븐 편의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매장 앞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뉴욕버거 장수장계점(내부)

 

깔끔한 인테리어에 12월이라 그런지 크리스마트 트리도 장식해놨고 버거 주문하고 두리번두리번 구경을 좀 했습니다.

 

 

뉴욕버거 장수장계점 (메뉴 및 가격)

 

뉴욕버거 장수장계점(전단지 앞면)

 

뉴욕 버거가 수제버거 전문점이었군요.

1번 뉴욕버거 대신, 부모님 취향에 따라 2번 치킹버거(칠리맛)을 주문했고, 포장까지 한 6~10분 내외로 걸렸던 것 같아요. 상당히 빨리 나온 느낌~ 포장시에는 100원 봉투비가 추가됩니다.

매장 영업 시작 시간은 기억에 나지 않지만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으로 나와있던 것 같네요.

 

뉴욕버거 장수장계점(전단지 뒷면)

 

치킹 버거 (칠리맛)

 

뉴욕버거 장수장계점 - 치킹버거(칠리)

 

싸이버거와 약간 비슷한 느낌인데, 치킨 패티가 좀 도톰하면서 더 길이 방향으로 긴 느낌입니다.

시골 인근에서 바로 구입해서 그런지 내부에 양배추도 더 신선하고 칠리맛의 매콤함이 부모님이 드시기에도 좋았다고 하시네요.

 

뉴욕버거 장수장계점 - 치킹버거(칠리)

 

아주 맛있게 드셔서 다음에는 버거에 치킨도 좀 튀겨서 가려고 합니다.
뉴욕버거 치킨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